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대표이사 정영호)은 12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 어르신 300여명을 초대하여 가을맞이 경로큰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민요,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정 대표는 “복지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가을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효행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시간을 마련하고자 경로 큰잔치를 열게 되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은 사회적 효행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한봉 관장은 “여가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사회적 효행 실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리며, 사회적 효행 운동 확산을 위한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은 지난 8월, 대전시노인복지관과 사회적 효행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문화체험 기회제공을 통한 문화예술복지 확산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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