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수변공간 활용 동부 청소년 미래희망 키우기 야외교육 캠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 K-water(사장 이학수)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전 동부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청댐 수변공간에서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1박2일, 2회)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 K-water(사장 이학수)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전 동부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청댐 수변공간에서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1박2일, 2회)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K-water가 협업하여 2015년부터 3년째 이어온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은  대청댐 일대 로하스공원, 캠핑장, 대청수상레포츠센터 등 대청댐의 수변공간을 활용, 다양한 야외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자기발견, 협력 및 소통기술, 공동체 함양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체게임, 카약체험, 수상안전교육, 청소년 멘토링, 캠핑교육 등 주로 야외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들은 높은 만족을 보였다.

올해는 SK텔레콤중부인프라본부(본부장 김정복)가 참여하여 ICT체험교육 재능기부를 하였고,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는 사진촬영 및 사진전시 봉사활동을 지원하였으며,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매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공동체 게임을 통해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한 1박 2일 캠핑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하는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참여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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