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애드(대표 백상기)와 김순기 왕과 떡(대표 김순기)은 4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떡 750kg을 전달하며 사회적 효행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앞서 백 대표는 대전시노인복지관 제 5대 일일명예관장에 위촉돼 노인복지 현장을 체험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으며, 지난 해 8월에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적 효행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해 효 아너스 클럽(HYO Honors Club)에 등재되는 등 꾸준히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백상기 대표는 “복지관에서 섬기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고자 떡을 후원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효행자로서 어르신들에게 효를 다하려 한다”고 했다.
유한봉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회적 효행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백상기 대표와 ㈜이앤애드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노인복지관은 사회적 효행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