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유석근)는 3일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유석근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공원 하천변과 국도36호선 외곽도로에서 깨끗한 청양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유석근 지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온힘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 회장은 “회원 모두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보살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