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쌀은 부잣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 오늘날은 웰빙을 위해 잡곡밥을 먹을 정도로 흔한 음식이 됐다.

이제는 쌀의 수확량이 너무 많아 오히려 그 안에서 어떤 쌀을 선택해야 할 지 판단이 되지 않을 정도이며 가격, 품질, 편의성 각각의 선택 방향도 달라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최대한 밥맛이 뛰어나면서도 부담이 없는 쌀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이택라이스센터의 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곳은 항상 신선한 쌀을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Q. 이택라이스센터의 특징은?
A. 타 기업과 달리 효율성만 추구하지 않는다. 쌀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미리 불려놓지 않아도 밥맛이 좋고 찰진 밥을 한 분이라도 더 맛볼 수 있게 저온 상태로 볍씨를 저장해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도정하고 있다.

Q. 미리 도정하는 것과 주문 후 도정하는 것의 차이는?
A. 미리 쌀을 도정하면 그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된다. 산화가 시작되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 일반 가정에서 온도, 습도를 맞추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도정일이 지날수록 밥맛이 계속 떨어져 미리 도정해둔 쌀은 밥을 지어도 찰기가 없고 수분이 부족하다. 주문한 뒤에 도정을 하면 산화가 그만큼 덜 진행되고, 바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밥맛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Q. 이택라이스센터의 장점은?
A. 쌀 개방 이후로 각종 브랜드의 쌀이 마트에 넘쳐나고 있다. 가격이 점점 전보다 떨어지면서 품질을 따지는 소비자들도 많다. 자사는 쌀의 품질을 내세워 다른 곳과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실제로 그 품질이 높다.

특히 전라북도 농업인과 계약 재배를 진행하고 필요한 관리를 관련 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생산된 벼 품종 자체가 우수하며, 도정을 최대한 늦게 진행하여 품질 또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쌀브랜드 선정 및 지난해 명품쌀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어 제품의 품질 역시 믿을만하다.

Q. 이택라이스센터의 운영 방향은?
A. 현재는 대량으로 판매하는 수가 많아 벌크 포장이나 10KG, 20KG 등으로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쌀 소비가 줄고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소포장 제품 및 기능성 제품 등을 개발 중이며 곧 판매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더 좋은 품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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