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8월.

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다로 향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면 도심 카페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서는 어떨까.

시원한 커피 한 잔과 내가 좋아하는 책 한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요즘 데이트장소를 찾아봐도 막상 머무를 곳이 얼마 없어 항상 불편을 겪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근래에 각광받고 있는 장소 중 하나는 바로 만화카페이다.

최근에는 여기에 카페문화를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티앤북스’는 힐링 플레이스로도 뜨고 있으며, 계절에 따른 과일음료는 물론, 스위트 팬케익등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책, 잡지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다양한 만화, 웹툰, 학습만화가 가득해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공간이다며, 좌석 콘센트 배치와 잔잔한 음악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부분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 MUSIC 아이돌투어, SBS CNCB 유행통신등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서 많은 SNS는 물론, 다양한 컨텐츠로 젊은 사람들 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선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북카페 ‘티앤북스’는 금정구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대학로 본점 이외에도 구미, 김해, 동래, 남포, 사직, 하단등 많은 곳에서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북카페 오픈 이후 꾸준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티앤북스’ 김정우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시각디자인과 인테리어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한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타고난 공간구성으로 사업장을 활용 가능해 북카페 및 만화카페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과 가맹점주 분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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