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갤러리는 스물한번째 기획전 ‘대전청년작가연합전 Q’전을 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內 dtc갤러리에서 연다.

‘대전청년작가연합전 Q’ 전시는 대전지역 미술대학을 기반으로 한 청년 작가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성과 활동과정을 홍보함으로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작가들이 상호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게 dtc갤러리의 취지다.

김환-파랑게 물들다

양승원-Moving piece1

박혜지-산수 너머

이번 전시에는 김 환, 박혜지, 심효주, 유예진, 임규보, 한영국, 류소리, 석민주, 양승원, 이성현, 임재욱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는 대전미술계의 신진작가발굴 및 육성을 위한 중장기 후원사업으로 2015년 11월 ‘dYap (dtc Young artist project)’ 지원사업을 시작해 이번 전시를 통해 두 번째 ‘대전아티스트프로젝트(dyap)’ 작가를 선발한다.

현실상황에 부딪혀 소중히 지켜왔던 예술가로서의 꿈을 포기하는 현 상황에서 대전복합터미널 장학사업인 ‘이구열장학 재단’과 ‘dtc갤러리’는 대전아티스트프로젝트(dyap)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지속적인 성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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