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이 2017학년도 색소폰 CEO 1년 과정 중 2학기 4개 부문 수강생을 모집한다.

17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 4개 부문은 색소폰 연주 입문 및 1년~2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중급과정,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김정음 고급과정이다.

또 합주를 통한 연주기법 향상을 위한 오케스트라과정(합주과정), 국내 최초로 색소폰 정비와 수리 전문가 양성 및 창업 준비를 위한 리페어(정비/수리) 과정 2기도 함께 개설된다.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은 김정음, 정지석, 라파엘 프로 색소포니스트 등 국내 최고의 지도 교수진을 구축해 한 차원 높은 연주기법을 색소폰 동호인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또한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400석 규모의 대형무대 공연기회를 연간 4차례 제공함으로써 실전 연주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료식 및 졸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1년 동안 70% 이상 출석 수료시 총장 수료증 수여는 물론, 신청자에 한해 본인비용 부담으로 교육부 인가 (사)민간단체에서 색소폰 자격증(1급, 2급, 3급)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우송정보대 색소폰 동문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개강한 색소폰 연주기법 1년 과정 일요일반, 화요일반 및 합주반은 색소폰 동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강생 전원에게 개인 및 조별 발표 무대(400석 규모)를 제공함은 물론, 지도교수로 있는 김정음, 곽재성, 이종우 프로 색소포니스트를 초청해 3인 3색 특강 및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한 차원 높은 색소폰의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지난 1년간 진행되어 온 CEO 1년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 및 졸업연주회도 가질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이 2017학년도 색소폰 CEO 1년 과정 중 2학기 4개 부문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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