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과학동아리활동 ‘나눔 오픈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14일부터 16일까지 점심시간에 진행하였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과학동아리활동 ‘나눔 오픈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14일부터 16일까지 점심시간에 진행하였다.  

대전문화여중의 과학자율동아리는 과학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 18명으로 이루어진 자율동아리로서 2016년에 결성되었고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눔 오픈 사이언스’ 는 과학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융합인재교육(STEAM) 활동과 과학교육을 접목하여 일반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나눔 오픈 사이언스’ 프로그램은 6개 부스(부스 1: 모기퇴치 방향제 만들기, 부스 2: 생일 별자리 자외선 목걸이 만들기, 부스 3: 자기 부상 사계절 별자리 만들기, 부스 4: 시온 아이스팩 만들기, 부스 5: LED 조명등 만들기, 부스 6: 전자석 이어폰 만들기)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나눔 오픈 사이언스’ 행사에서는 과학자율동아리 학생들이 부스를 찾은 일반 학생들에게 제작 안내와 함께 과학 원리를 쉽고 자세히 알려줘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나눔 오픈 사이언스’ 행사에서는 과학자율동아리 학생들이 부스를 찾은 일반 학생들에게 제작 안내와 함께 과학 원리를 쉽고 자세히 알려줘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박양숙 교장은 “우리가 맞이하게 될 4차 산업시대는 모든 사물에 인공지능이 결합되어 각 사람들의 욕구가 최적의 상태로 충족되는 놀라운 시대가 될 것인데 이러한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융합교육의 결과와 의미를 알게 해 주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과학자율동아리는 활동 중심의 과학교육을 통해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과학교육에 대한 친밀감이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아리 운영학생에게는 봉사시간 3시간 부여하고, 우수 참여 학생을 선정하여 19일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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