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5일부터 9일까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14일 시상식을 가졌다.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5일부터 9일까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14일 시상식을 가졌다.
 
‘YOU IN I’ 의 첫 음절을 본떠 만든 6월 11일 교육복지의 날은 ‘너와 나는 한마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복지사업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교육복지사업학교들이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보성초등학교 교내 행사로는 ‘친구야, 너와 나는 하나야. 사랑해’ 말하기와 교육복지 정의해보기, 교육복지 4행시 짓기, 전통타악콘서트 관람, 사랑과 감사의 레몬에이드 만들기, 교육복지 감동글쓰기 등이 펼쳐졌다.

이 날 시상식에는 교육복지 정의하기 우수작 제출자 16명과 교육복지 사행시 짓기 우수작 제출자 10명이 함께 제출한 작품들을 읽어보며 교육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는 밥이다. 왜냐하면 나를 따뜻하게 채워주기 때문이다’ ‘교육복지는 나무이다. 왜냐하면 매년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처럼 교육복지실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등 학생들의 재치와 학생들이 교육복지에 대해 가지는 마음을 잘 담아낸 작품들에게 상품이 주어졌다.

대전보성초등학교 임명혁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복지의 참의미인 사랑과 배려 나눔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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