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동부교육지원청 ‘나비(나눔과 비전)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연계해 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남도해양열차 S-Train 체험, 강천산 트레킹, 순창장류 체험 등 학생 및 보호자의 흥미도가 높은 체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기차여행은 가족의 행복을 지원하는 사업인만큼 앞으로도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가족과 많은 추억을 쌓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코레일과 협력하여 꾸준히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