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3일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한국청소년동아리대전연맹의 주관으로 실시하는‘자연생태직업체험 및 천연비누 만들기’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3일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한국청소년동아리대전연맹의 주관으로 실시하는‘자연생태직업체험 및 천연비누 만들기’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3~5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3D입체영상 및 VR체험을 통해 자연생태복원가, 생태환경어메니티, 폐기물디자이너, 태양광 기술 전문가에 대하여 탐색해 보았다. 

처음 접하는 직업이름에 처음에는 다소 어렵다고 느꼈지만,  2030년 지구상 현재 직업의 50%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 것이며, 바로 생태환경 관련 직업이 미래사회에 유망하다는 설명을 듣고 학생들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생태직업 탐색을 끝낸 후에 천연물을 이용한 비누를 만들어 보았는데, 예쁘고 건강에 좋은 비누라며 좋아하였다.
 

3~5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3D입체영상 및 VR체험을 통해 자연생태복원가, 생태환경어메니티, 폐기물디자이너, 태양광 기술 전문가에 대하여 탐색해 보았다.
또한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에 대한 전시물을 돌아보았으며, 생태연못·야생화단지·작은 동물원 등도 돌아보며 자연과 가까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여했던 김다빈 학생은 “대청호 자연생태관의 작은 야생화들이 너무 예뻤고, 새로운 직업들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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