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부, 인성교육부 공동으로 1일부터 9일까지 ‘인성주간 및 효 실천주간’을 지정, 전교생 부모님께 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학년별로 10편씩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부, 인성교육부 공동으로 1일부터 9일까지 ‘인성주간 및 효 실천주간’을 지정, 전교생 부모님께 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학년별로 10편씩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15일 도서실에서 거행되었으며, 수상자에게 중학생 필독도서 각 1권을 증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편지쓰기를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인성 덕목 함양을 위한 학교 조직문화 개선 및 학생의 참여를 통한 건전한 학교 문화 만들어 존중과 배려로 소통과 나눔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대회 참여 학생은 “그동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은 있었지만 표현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손 편지로 엄마, 아빠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5일 도서실에서 거행되었으며, 수상자에게 중학생 필독도서 각 1권을 증정하였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박양숙 교장은  “요즘 세대들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부모에 대한 감사를 잊고 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활동을 통해 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도의 마음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감사 편지 우수작은 학교홈페이지 및 교육복지실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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