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연수 ‘매우 만족’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2017년도 신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2017년도 신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사업학교 교직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으로 적극적인 동참을 도모하고, 교육취약 학생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구성·운영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였다.

연수 강사는 김현수 교장(대전봉산초)과 백은희 교감(대전삼천중)으로‘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행복을 공감하다’라는 주제로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특성에 맞게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총 262명의 교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연수방식, 강사 및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99.5%, 사업이해에 대한 도움 정도가 100%로 이번 연수가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연수였다, 많은 이해와 공감의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역할을 하기 위해 힘쓰겠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교육복지사업에서 교육적 의미와 학교를 살리는 자구책의 희망을 찾게 되어 감사하다’등 소감을 밝혀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에게 짙은 감동과 공감의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연수와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