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여자중학교는 4월 18일 교육복지실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즐거운 학교만들기를 위해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어깨동무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4월 18일 교육복지실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즐거운 학교만들기를 위해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어깨동무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또 8일에는 2학년 전체학생에 대한 사전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사전 스트레스 검사 결과로 일상적 고위험군 8명을 선정해 집단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형성하도록 5, 6월 놀이치료 10회기, 6월 16일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놀이치료사 지도에 따른 체육활동 1회, 7월 8일 롯데월드 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깨동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고위험군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스트레스 대처 방안을 알고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가정 및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문화동에 위치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동산중학교)와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이 지역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 협력을 통해 해결해 보고자 하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궁극적으로는 참여 학생의 개인적 변화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박양숙 교장은 “어깨동무 프로그램은 예민한 시기인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자아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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