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학교 교직원 연수 가양나비꿈터(교육복지실) 개관

대전가양중학교(교장 조준형)는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사업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4월 21일 교내 스마트 교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하기 위한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가양중학교(교장 조준형)는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사업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4월 21일 교내 스마트 교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하기 위한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신규 사업학교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연수는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행복을 공감하다'를 주제로 대전삼천중학교 백은희 교감이 11년 동안 여러 교육복지사업학교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살아있는 교육복지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연수가 진행되는 내내 교직원들은 선배 경험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직원의 마인드에 따라 사업의 결과가 달라진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다”고 밝혔다.

또한 4월 28일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가양나비꿈터(교육복지실)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하였다.

개관식을 준비한 조준형 교장은 “오랫동안 교육복지 사업의 혜택을 기다리는 학교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학교가 올 해부터 신규 사업학교로 지정되는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양질의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꿈과 미래를 지지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도 신규 사업학교 지정을 시작으로, 가양나비들의 희망찬 날개짓을 지원하는 대전가양중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앞으로 3년간 지속된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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