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육부 주관 진로체험 제공 실적 지방공기업 중 1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 이하 공단)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에서 지방공기업 중 실적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행정기관 진로 체험 제공 실적에 따르면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인증 49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87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1772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공단은 실적 달성을 위해 지난해 천안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초석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프로그램 다양화로 지난 10월 자유학기제 인증을 획득했다.
김동규 이사장은 “지난해 진로체험 제공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많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생들에게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꿀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