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교실—디지털 기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교실—디지털 기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교육복지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희망교실’은 교육취약 학생의 사-제간 긍정적 관계형성 및 학급응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희망학급 공모를 통해 2학년 4개 학급을  2017학년도의 ‘희망교실’대상 학급으로 선정하였다.
 
‘희망교실’ 프로그램 맨토링의 주적용 대상은 교육취약 학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멘티 학생의 긍정적 상호작용과 적응을 위해 학급 전체 또는 멘티가 포함된 동아리의 모든 부원이 대상이 되도록 하고 있다.

‘희망교실’프로그램 체험활동 내용으로는 학습멘토(선생님과 함께), 복지멘토(희망의 사다리, 마음의 양식), 정서멘토(현장체험학습-디지털기기체험, 우리 학급 최고)가 있으며 내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운영한 ‘희망교실—디지털 기기체험’프로그램은 에버랜드 내에서 직업 탐방 및 체험, 그리고 VR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군을 조사하고, 사이버 공간과 현실의 공간을 비교 분석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한 참여 학생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하여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내 직업을 탐방해보았고,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 교장 박양숙은 “4차산업 시대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디지털기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쉽게 접근하도록 체험기회를 마련한 것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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