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영주)는 2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사랑누리’ 교육복지실 개관식을 거행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평등한 출발점을 향한 교육기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통합,일반), 학생관리, 지역네트워크, 운영지원 등의 4개 영역, 10개 사업,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백운초등학교는 ‘사랑누리’ 교육복지실 개관을 앞두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실 명칭 및 슬로건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여 백운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복지사업의 첫 출발을 내딛었으며 개관식의 명칭과 슬로건 공모에 최우수로 선정된 학급, 학부모, 학생의 시상식도 진행 할 계획이다.
 
대전백운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누리’ 교육복지실은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통해 부적응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개인상담실, 집단활동실,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친환경 소재의 리모델링, 쾌적한 환경, 각종 도서,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브라우징 코너,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 각종 치료프로그램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해 앞으로 3년간 학생들이 꿈을 갖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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