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암초등학교(교장 최영순)는 지난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22일 교육복지 대상학생과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이 연계되어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대전대암초등학교(교장 최영순)는 지난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22일 교육복지 대상학생과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이 연계되어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멘티들은 응급구조학과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실습, 인명구조등의 실습을 통해 학과의 특성을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드림UP! 멘토링은 지역기관인 판암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1년째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우송대학교 학생들을 연계하여 3월~12월까지 10개월간 학과별 진로탐험(5개학과), 운동회,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복지 학생의 적성 및 흥미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대전대암초등학교 최영순 교장은 “멘토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서로 간(멘토-멘티)의 건강한 역할 모델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자신의 꿈을 긍정적으로 가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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