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묵 부시장 주재 국방대이전추진상황보고회-

논산시가 홍성묵 부시장 주재로 국방대 이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오는 9월 국방대의 원활하고 완벽한 논산 이전과 개교를 다짐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오는 9월 국방대학교 이전과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성목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과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이전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원활한 이전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는 9월 개교를 앞둔 국방대의 이전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국방대 논산이전 지원과제에 대한 실·과·소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로 이전하는 국방대는 지역으로 이전하는 국방대는 사업비 3500억 원을 투입됐다.

69만 7207㎡(21만여평)부지 위해 건립되는 국방대는 다음 달 준공이 목표로 현재 공정율은 98%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