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까지 18개 학교 대상 축구클리닉 등 진행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7개월 동안 동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18개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 만남’을 운영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7개월 동안 동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18개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와 연계한 것으로 축구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정신 배양과 학급 내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전년도 초‧중학교 16교에서 올해는 18개 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프로축구선수와 만남, 축구선수 및 코치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슛팅·드리블 연습, 미니게임), 기념행사(사인회, 기념촬영)로 진행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프로축구선수와 만남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비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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