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지역 봄꽃축제 찾아 홍보 나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는 완연한 봄 날씨 속에 봄꽃축제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사실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지난 7일에는 충남 공주의 계룡산 벚꽃축제장과 대전의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충남대 꽃길축제장을 찾아 홍보리플릿 및 홍삼사탕․젤리세트를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쳐 상춘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금산천 둔치공원에서 막을 올리는 ‘제10회 금산천 봄꽃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리플릿 및 홍삼사탕․젤리세트를 나눠주고 지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봄맞이 특별 홍보활동의 마지막은 오는 15일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유명한 금산군 군북면의 ‘비단고을 산꽃축제’이다. 올해는 산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준공 기념 포크송 콘서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홍보부스를 운영해 조직위 전 직원들이 엑스포 홍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동필 조직위원장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붐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봄맞이 특별홍보활동 외에도 SNS 서포터즈 운영 등 다각적인 전략으로 인삼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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