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유성호텔



2017년 주요 노동정책 추진방향 설명, 기업애로 청취 ‘현장소통의 시간’ 마련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8일 오전 11시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박희원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상임의원단과 오복수 청장 등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요 노동정책 추진방향 등 고용노동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기업인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각종 노동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 기업인들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박희원 회장을 비롯해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 회장,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 정상희 삼주외식산업㈜ 대표이사 등 대전상의 상임의원단과 오복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박희준 고용센터소장, 이후송 노사상생지원과장, 박미심 지역협력과장 등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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