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24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예미지빌딩에서  2017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금성백조주택에서는 정성욱 회장과 김호 사장, 건축사업본부장 이원형 전무, 영업본부장 이창종 전무가 참석했고 우성에스앤씨(대표이사 설영수) 외 건축·토목·전기·설비 분야 약 84개 협력사 대표이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동영상 시청, 금성백조주택의 현재 진행 사업지 및 예정 사업지 소개, 금성백조주택과 협력사와의 결의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금성백조주택은 사업지가 다각화됨에 따라 협력사의 다양한 경쟁력과 역량을 주문했고, 자재 조달 시스템의 투명성 제고와 품질강화, 무하자 무재해를 위한 철저한 안전의식을 당부했다.

정성욱 회장은  “어떤 건설공종도 금성백조주택 혼자서는 할 수 없다”며 “이번 간담회가 양사의 동반 성장과 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60위로 현재 충남 보령명천지구 B3블록 예미지(480세대)를 분양 중이며, 상반기 내 김포한강신도시 AB-04블록 뉴스테이 예미지(1770세대), 충남 보령명천지구 B1블록 예미지(517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입주 현장 예미지는 총 4곳으로 세종2-2생활권 P4 세종 예미지(672세대), 공주 웅진동 예미지(423세대)가 4월 준공예정이며, 10월 동탄2신도시 A11 예미지(451세대), 12월 대전 관저5지구 C1블록 예미지(994세대) 역시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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