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단체 중지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욱) 소속 회원단체 대표들이 24일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등 17개 회원단체로 구성된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욱)는 대전시의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을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대전건단연은 24일 17개 회원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쾌적한 자연경관을 만드는 동시에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시의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에 적극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전건단연은 쟁점화 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월평공원 개발사업은 지정 해제 위기의 수많은 공원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유 토지 매입에 따른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도시공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대전건단연은 2016회계년도 결산(안) 승인 및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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