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픈 후 사흘간 1만 5000여명 방문


 21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 진행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7일 오픈한 충남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 B3블록 예미지 모델하우스에 주말과 휴일 사흘 동안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지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성백조주택 마케팅팀 함성종 분양소장은 “보령에서 사실상 최초로 선보이는 신도시 물량으로, 특히 금성백조주택은 입지 및 상품의 특화설계, 브랜드 프리미엄이 부각되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직후 뜨거운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 금성백조주택은 모델하우스와 별도로 보령명천택지개발지구 B3블록 예미지 부지 현장 입구에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고객들이 사업부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앞으로 지어질 예미지의 지상층 높이를 실감할 수 있도록 미니 홍보관을 설치했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하며,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한내로사거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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