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36명 대상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보건)교육은 2017년 1단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로 실시하는 안전교육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사례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에게 자립기반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3개월 사업기간 동안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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