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예’(대표 김영수)는 9일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과 사회적 효행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 효행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공동 자원개발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김영수 대표는 “자사 개발제품인 DENCLEAN(틀니케어 살균세척기)활용을 통해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들께서 손쉽고 깨끗하게 틀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대전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및 치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한봉 관장은 “㈜하예는 믿음·정직·봉사·열정으로 더 따뜻한 세상,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틀니세척기 개발 업체로, 나눔·섬김·동행의 가치를 기반으로 꿈과 희망의 100세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우리 복지관과 지향하는 바가 같다. 이렇게 하예와 사회적 효행운동 실천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하예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살균수인 오존수를 활용해 틀니를 99.9% 살균하고 다수의 틀니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하는 틀니세척장치 ‘덴클린’을 개발한 업체로 2016년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

㈜하예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노인복지관에 내방하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틀니세척을 할 수 있도록 복지관 1층 로비에 350만원 상당의 틀니세척기를 무료로 일정기간 설치하여 사회적효행을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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