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미각양꼬치는 1년 미만의 호주산 양고기를 직접 수입 및 가공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누린내가 전혀 없는 풍미가 가득한 양꼬치를 선보이는 곳이다.

미각양꼬치 아주대점, 분당 서현 미각짬뽕24시, ㈜미각양꼬치를 함께 운영하는 서영규 대표는 19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호텔 조리장 경력은 물론이고 이십 대 후반부터 시작한 중식당도 성수동에서 나름 성공가도를 달렸을 정도로 중화요리라면 남부럽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서 대표는 ‘미각양꼬치’가 런칭될 당시 모든 메뉴 개발에 앞장섰으며 지금도 새로운 메뉴를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미각양꼬치 아주대점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남다른 서비스 마인드로 아주대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양꼬치집 하면 어슴푸레한 실내에 연기가 자욱한 모습을 상상하게 마련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깔끔한 인테리어 속에서 연기 없는 깔끔한 맛의 양꼬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재료 선택도 서영규 대표가 직접 한다고 한다. 1년 미만의 양고기를 직접 선별,엄선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별다른 양념 없이 소금, 후추, 참기름만으로 맛을 내고 있어 맛이 깔끔하고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지 눈으로 보고 믿을 수 있어 좋다.
 
꼬치전용 자동구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양꼬치들이 자동으로 돌아가며 익고 있는 모습이 재밌고 이채롭다. 연한 갈색이 되면 잘 익은 상태라고 한다. 양고기 특유의 독특한 풍미와 육즙이 환상적이다. 담백하면서도 질기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만한 음식이다.


조금 더 중국의 풍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쯔란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이다.  고소한 맛은 “역시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서영규 대표는 원래 맥주보다는 고량주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설명하며 중국술인 ‘연태고량주’를 추천했다.
 
양꼬치만으로 허전할 땐 탄탄한 중국요리로 무장된 사이드 요리가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과 고기를 찹쌀 반죽으로 튀겨낸 중국식 탕수육인 꿔버로우, 돼지고기를 춘장에 볶아 중국식 건두부와 함께 즐기는 ‘경장육슬’이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서 대표는 “양고기는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그릇이라도 정말 맛있게 만들겠다. 초심 그대로 조리하고 운영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중화요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미각양꼬치 아주대점은 미각양꼬치의 직영점이다.

각종 매스컴에서도 극찬한 미각양꼬치는 가맹점 문의(미각본사1522-2332)도 받고 있으니 양꼬치집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연락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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