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 ‘교동두부’는 맛과 영양, 그리고 만족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까지 두루 갖춘 용인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체는 다양한 종류의 영양 만점 두부 요리와 더불어 넓은 실내외 매장까지 갖추어 수많은 단골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용인처인구맛집인 업체는 수제두부정식과 손수유바정식, 모듬세트 등의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두부버섯전골, 교동순두부, 들깨버섯순두부, 옛날두부찌개 등의 다채로운 두부 관련 식사 메뉴도 준비해두고 있다.

세트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샐러드는 두부를 갈아 만든 소스가 특징. 알싸하면서도 상큼한 맛의 두부 샐러드는 고객들이 꼽은 별미 중 별미로 꼽힌다.

타 업체에서 보기 힘든 메뉴인 '모찌리 두부'는 치즈와 비슷한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일본 음식이지만 현지에서도 그 맛을 보기 힘들다고 알려진 만큼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순수한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한 겉 튀김의 조화가 매력적인 '튀김 두부'도 대표 메뉴라 알려져 있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이중적인 묘미가 특징이다.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돼지훈제의 경우 두부 요리와 찰떡 궁합을 이루는 음식이다. 참숯과 참나무로 7시간 동안 직접 훈제하여 은은한 불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쫄깃한 돼지훈제 식감과 부드러운 두부 식감이 어우러지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슬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밥도 주목할 부분이다. 업체가 제공하는 밥은 12가지 잡곡으로 만들어 다양한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솥으로 직접 지은 덕분에 밥알 특유의 찰진 식감이 돋보인다.

업체는 모든 메뉴를 조리할 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두부 요리 제조 시 직접 제조한 재료만을 취급함으로서 메뉴 자체에 대한 퀄리티를 한껏 높였다.

매장 분위기는 아늑한 느낌의 나무 벽과 나무 바닥 장식, 야외 테라스 등 매장 외부 환경은 식사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로 꼽힌다.
매일아침 특별한 두부를 만드는 집, 항상 연구하며 노력하는 집으로 정성을 다해 요리한다.

업체 관계자는 “두부 요리를 만들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최적화된 레시피를 적용하고 있으며 일본 두부 요리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타 업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계절마다 메뉴를 변경하여 사시사철 새로운 느낌도 받을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