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의 주택 및 토지 가격이 모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타지에 드리워지고 있는 부동산 불황의 그늘에도 불구하고 홀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한국 부동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중이다.

지난 2월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지가 상승률은 8.33%로, 전국 평균(2.7%)를 훨씬 웃도는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혁신도시와 제2공항, 신화역사공원 등 대규모 건설 호재에 힘입은 것으로, 2010년 초반의 1%에 비해 급격히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한 서귀포의 땅값 상승률은 8.79%로, 제주도 전체(8.33%)나 제주시(8.05%)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제주 인구 또한 증가 추세다. 지난해 말 제주 인구는 66만 1천 190명으로, 전년 말보다 3.1% 증가하는 등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는 최근 웰빙 라이프와 안락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인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제주도에서는 아파트형 주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조망할 수 있는 주택의 테라스와 아파트의 보안과 편리성을 결합했기 때문이다. 세대 구성이 줄어드는 추세에 따라 소형 가구에 맞게 실속 중소형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주거용이나 투자용 모두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교통,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분양 중인 ‘세인트 포레 인 제주(St.Foret In Jeju)’는 이러한 신개념 아파트형 주택으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분양 중에 있다. 

㈜아인디앤씨가 시행하고, ㈜성창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쾌적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건축되고 있다. 지하1층, 지상4층, 4개동으로 80㎡ A-TYPE 24세대, 81㎡ B-TYPE 24세대로 총 48세대 규모로 진행 중이다. 차별화 된 설계로 콤팩트한 주거공간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주부를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까지 설치하였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평면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4층 복층형 다락방에는 앞, 뒤 테라스공간으로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동간 거리가 넓어서 세대 간의 간섭이 적은 점도 장점이다.
단지 입구에 출입관리시스템과 고화질 CCTV 설치 등으로 입주세대들의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남쪽으로 서귀포 앞바다와 북쪽의 한라산 사계를 볼 수 있으며, 126.68㎡에 달하는 높은 대지지분으로  단지 내 맘스스테이션, 세인트가든 등 휴식공간을 조성하였다. 단지 전체가 푸른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숲세권, 바다조망, 한라산조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가까이로 일주서로, 중산간서로가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 교육생활권은 중문초, 중문중,중문고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현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1916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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