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는 부지런함을 나타내는 닭띠 해로 대한민국의 경제의 한 축인 창업시장을 자영업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시장으로 크게 나뉘어 전문 창업전문가들과 방송매체에서는 창업시장의 전망과 트렌드를 예상한 자료를 내놓고 있다.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브랜드는 5,433개로 2016년 12월말기준 185개의 브랜드가 신규 등록되었다. 이에, 상반기로 예상되는 대선정국과 오랜 직장생활을 마치고 퇴직자들이 대거 창업시장으로 나오고, 자영업을 운영하던 여성창업, 1인창업, 청년창업자들이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7년 창업시장의 1인창업, 여성창업, 투잡창업, 청년창업, 직장인창업 등 외식업에 편중과 특히, 치킨 창업 시장의 약진이 기대되는 이유로 소비자의 고급화에 맞춰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도 저렴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치킨창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오븐마루치킨을 예로 들 수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치킨 집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크기의 9호닭을 사용하지만, 메뉴당 8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와 카페를 연상케 하는 카페형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정확히 만족시켰다.

특히, 25평형의 중소규모 매장에서 3억 원 이상의 년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오븐에 굽기 때문에 기름에 튀기는 치킨집과 달리 매장 운영 인력수요가 적어 1인 여성창업, 부부창업, 직장인 투잡 창업이 가능하여 창업 가맹점의 점주의 연령대가 30대 전, 후반으로 매우 젊어, 고객서비스에서도 빠른 서비스와 활기찬 분위기를 유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선호도 1위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 및 2015대한민국 착한기업 선정이 되면서, 1인 여성창업, 직장인 투잡창업 가능한 안정적인 고수익의 2017년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오븐마루치킨의 장점은 20~30대의 여성 및 젊은 세대가 주 고객층으로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오븐마루치킨은 자체 개발한 차별화된 소스와 단일팩으로 구축된 닭정육 등의 식자재를 본사에서 직접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기 때문에 요리에 대한 전문성이 없더라도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다. 본사 또는 지사의 교육을 이수하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문 주방장 및 요리사를 별도로 둘 필요가 없어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크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오븐마루치킨은 오븐에 구운 치킨과 간단하면서 편하게 친구, 동료, 가족 등이 치맥을 즐길 수 있는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의 모임장소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탄탄한 단골 고객들을 확보, 가맹점주들의 매출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의 전국 파트너지사 및 가맹점 문의는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창업에 관련한 단계별 세부적인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및 본사 프랜차이즈 사업부 전화로 세부적인 창업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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