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윤아 김형규


가수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금슬이 화제다.

6일 두 사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오랜 결혼 생활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김윤아는 "결혼을 마음에 맞는 여자친구, 베스트 프렌드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서로를 베프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과 가정생활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대한 노하우도 공개했다.

당시 그녀는 "때로 지칠 때도 있지만 가정생활을 멈출 수 없으니까 일에서 휴식이 필요하다 싶으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나는 음악이라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게 가능한데 많은 분들은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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