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혁 SNS)

그룹 디셈버 멤버 윤혁이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경 윤혁은 가족들을 동승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윤혁은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찰에게 친형의 이름을 댄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이에 명의 도용 논란이 불거지자 윤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 제가 너무 무서워서 친형의 이름을 말씀드렸다. 그러나 곧바로 제 본명을 말씀드리고 면허증이 없다고 고백했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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