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통해 맛집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중 대표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충동 족발, 전주 비빔밥, 남산 돈까스 등 지역을 상징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수고스럽지만 지역 대표 맛집을 직접 찾아가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남산은 서울의 랜드마크로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지만 남산 하면 떠오르는 남산 돈까스를 먹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많은 남산 맛집 중 ‘1978 테라스’는 SNS와 언론에도 많이 소개된 남산 돈까스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며 남산 돈까스를 최초로 만든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1978 테라스’는 남산에서 37년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생생정보에 방영되면서 남산 돈까스 대표 맛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은 착한 음식점, 안심 음식점을 신념으로 무화학 천연 재료를 고집하고 신선한 돈육을 사용해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돈까스로 유명하다.

특히,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듬뿍 갈아 넣은 스페셜 소스는 특별한 공정으로 거쳐 만들어 지기 때문에 돈까스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어 남산 돈까스 대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1978 테라스’ 최현준 쉐프는 “깨끗하고 안심되는 천연 재료만으로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안심먹거리로 유명하며 어린 아이부터 추억의 맛을 찾는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남산 돈까스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천연 재료, 안심 맛집의 고집을 지켜갈 것”이라고 전했다.

‘1978 테라스’는 돈까스 외에도 나폴리 화덕피자, 파스타 등도 유명하며 메뉴 구성이 좋아 남산 데이트 맛집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폴리 화덕피자는 직접 반죽한 천연 도우를 48시간 이상 숙성해 만들기 때문에 쫀득한 식감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1978 테라스’ 최현준 쉐프는 “욕심부리지 않고 신념과 맛을 지켜온 결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남산 돈까스 대표 맛집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1978 테라스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착하고 맛있는 돈까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8 테라스는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 데이트 코스로 빠지지 않는 곳이다. 위치는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 퍼시픽 호텔 우측 또는 좌측으로 올라서면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 근처 40m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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