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명절 선물이 고민되는 건 당연지사.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대표 설맞이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명절 선물에도 유행이 있다. 2017년 명절 선물의 트렌드는 제수용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농·수산물이 떠오르고 있다.

부담스러운 품목도 아니거니와, 직거래 방식으로 구매하다면 고급스러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부담이 없고, 필수 제수용품인 과일이야 말로 빠질 수 없는 대표 설 선물로 손꼽혔다.

대한민국 대표 과일 유통 전문 기업 ‘채과원’이 지난 20일, obs 라이프 매거진 <오늘>에서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채과원’은 백화점에 입점한 ‘프리미엄’급 과일 전문 브랜드임에도 비싼 가격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양한 가격대로 최상품의 과일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고의 프리미엄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었던 비밀은 바로 채과원만의 유통시스템에 있다고.

계약재배를 통한 산지 직거래를 원칙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적용하여 산지에서부터 저온 수송, 저온 보관은 물론 과일별 저장고에 따라 최상의 온도를 달리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상품품질 기준을 통해 상품을 선별 유통함으로써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채과원 심상백 대표는 “소비자의 소비트렌드가 가격우선 구매에서 품질우선으로 패턴이 이미 바뀌어 있다”고 역설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돌아오는 명절에 gap 인증 상품을 신뢰하고 구매하면 좋을 것” 이라고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의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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