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까지 97명 대상 직업생활 기초 교육
이번 프로그램은 꼼지락 나라, 교육마술, 방송댄스, 북아트교실, 탁구교실, 토탈공예, 체육교실, 제과제빵 등 총 8개의 특색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교육은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지도자와 뚜쥬루 제과점 실장이 강사로 나서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초 능력 습득 및 머핀, 쿠키, 도넛, 마들렌, 슈가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내용으로 진행된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요구에 부응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및 직업교육 지원에 힘써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통합이 적극 이뤄지는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천안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