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좌 제공하는 공인중개사 인강 관련 사진

한국법학원 올에듀넷이 오는 1월 2일부터 공인중개사 인강(인터넷강의) 수강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공인중개사 2년 마스터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 패키지는 정유년 새해맞이 한정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기존 상품인 ‘공인중개사 2018 합격반’에 부동산경매, 토지투자, 소규모건축, 계약서작성실무 등 합격 후 또는 노후대비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되는 부동산 실무 강좌 패키지가 결합된 상품이다.

올에듀넷 공인중개사 인강 정규 과정을 2년간 수강할 수 있으며, 여기에 별도의 수강료 추가 없이 약 400만원 상당의 부동산 실무 인터넷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노량진한국법학원 및 안산한국법학원의 100% 실강의로 제공되며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기본 과정과 중급 과정을 거쳐 핵심 요약과 적중 예상 문제풀이, 기출문제 숙달 및 실전모의고사로 이어지는 한국법학원 만의 고득점 커리큘럼이다. 한국법학원은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직영학원 기준 90%의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1차과목의 민법, 부동산학개론의 강의를 박기인, 주형남, 고형곤 교수가 담당한다. 2차과목의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공인중개사법의 강의는 박종철, 정원표, 목희수, 윤성종, 이준호, 이혁, 송성호, 김일호 교수가 각각 담당한다.

올에듀넷 마케팅팀 신유순 대리는 “누적 공인중개사 36만, 부동산무한경쟁시대이다. 때문에 합격 후에도 경쟁력을 갖기 위해 부동산실무 전문 강의를 많이들 찾는 편이다. 본 한정 패키지를 통해 교육 비용 절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의 응시생은 작년대비 30% 증가하여 약 20만명이며 합격률은 약 25%를 기록하였다. 단일 자격증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남에 따라 응시생 수는 더욱 늘어나고 경쟁률도 덩달아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시험일정은 지난 10월 29일 종료되었다. 이 시험의 준비기간은 평균 1년 정도이므로 합격을 위해서는 빠른 시험 준비가 필요하다.

현행 기준으로는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된다. 2차시험까지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차과목만 합격할 경우 내년 1차시험이 면제된다.

이번 1+1 공인중개사 2년 마스터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에듀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맛보기로 제공되는 부동산실무 공인중개사 무료 인강도 수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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