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천사

(사진: MBC


새해부터 가왕의 주인이 바뀌었다.

양철로봇은 1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아기천사에게 왕좌의 자리를 내주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이날 새로운 주인 아기천사가 보여준 무대는 달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꾸며져 일부 누리꾼들의 그를 향한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다"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그는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27일 제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초대가수로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당시 이들은 영화 '곡성' 효진(김환희 분)의 명대사를 노래 가사에 넣으며 센스 있는 무대를 완성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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