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갈마초등학교는 29일 ‘펀펀(Fun-Fun)한 진로체험 한마당’을 대전갈마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지역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는 29일 (사)행복한 동행, 우송정보대학 애완동물계열학과, 예주식품, 경덕공업고등학교 학교화장품응용학과, 해뜰마을도서관과 함께 ‘펀펀(Fun-Fun)한 진로체험 한마당’을 대전갈마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지역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펀펀(Fun-Fun)한 진로체험 한 마당’은 졸업을 앞 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와 지역 기관들이 협력하여 진로특강, 진로체험, 전통먹거리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7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로체험부스(수분크림 만들기, 목재 체험, 숲 체험, 전통한과 체험)에 경덕공업고등학교 학생 6명과 교사1명, 숲 체험 해설사 5명, 행복한 동행 직원 및 봉사자 10명, 우송정보대학의 학생 및 관계자 10명 대전마을도서관협회 강사진 3명 등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

수분크림 만들기, 목재 체험, 숲 체험, 전통한과 만들기 등 진로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우송정보대학 애완동물계열학과 학생 및 관계자는 애완동물의 훈련인 인명구조, 어질리티, 복종 그리고 미용에 대해 교육을 하였으며, 애완동물계열의 직업인 반려지도사, 애견미용사, 애견 간호사의 대한 교육 및 체험을 했다.

특강으로는 마을도서관 관장들이“도서관 만들기와 마을 활동가”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진로특강은 마을 안에서 마을도서관 만들기 배경과 마을 활동의 가치, 역할, 비전을 제시하여 진로탐색의 범위를 넓혀 주었다.

진로체험 한마당을 기획하고 준비한 이길례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학교가 지역과 소통하고, 교육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졸업을 앞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가치지향적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갈마초등학교는 29일 ‘펀펀(Fun-Fun)한 진로체험 한마당’을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펀펀(Fun-Fun)한 진로체험 한 마당’은 졸업을 앞 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와 지역 기관들이 협력하여 진로특강, 진로체험, 전통먹거리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7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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