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19일 유성구청을 찾아 지역에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00포(10㎏)를 허태정 청장(오른쪽 네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백미 1000포는 지난달 25일 ‘유성 숲 오투그란데 3차’ 모델하우스 오픈당시 축화화환 대신 협력업체로부터 기증받은 쌀과 제일건설에서 구매한 쌀로 마련했다. 제일건설은 지난 2015년 10월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분양당시에도 1032포를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