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핚교 밖 청소년들이 25일  직접  김장재료를 준비하고 양념 만들기, 김치 버무리기 등 김장을 직접 담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민숙 센터장은 “더 추워지기 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김장 행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및 1388 어머니지원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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