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료관광 여행사·에이전트, 대통령기록관 등 방문

세종시는 16일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종시 팸투어를 실시, 참가자들이 초려역사공원에서 전통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6일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종시 팸투어를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한국관광공사가 초청한 중국 의료관광 관련 여행사 및 에이전트 관계자 14명을 세종시로 안내해, 대통령기록관, 세종호수공원, 세종정부청사, 초려역사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초려역사공원에서 사극 속에 나오는 전통한복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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