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고기의 육류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해왔고 지금도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 육류를 생각한다면 돼지고기와 소고기로 나뉘며 이 두 종류의 고기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체적으로 소고기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더 저렴한 돼지고기는 접하기 어렵지 않은 음식이지만 그에 반해 소고기는 돼지고기보다 가격대가 높아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음식으로 분류되는 육류이다.

하지만 2012년 한미 FTA 발효로 소고기의 대량 수입이 가능해졌고 이 때문에 예전보다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산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동일한 소고기라 하더라도 맛에 대한 기준으로는 외국산보다 국내산 토종한우를 선호하고 있는 편이다.

맛 기준으로 국내산 토종한우를 선호한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국내산 소고기는 고가에 속하는 편이며 쉽게 접하기 힘든 음식이다.

예전부터 신선한 한우를 맛보기 위해선 한우의 고장 횡성 또는 서울 왕십리 근방에 마장동 축산물 시장을 방문하면 맛 좋고 신선한 한우를 맛 볼 수 있었다.

그 중 유통 과정 중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한우 가격을 제공하여 주목 받고 있는 왕십리역 맛집이 화제다.

바로 마장동 한우 맛집  ‘마장동한우촌’이다.

마장동한우촌은 마장동 정육식당 컨셉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마장동 내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투 플러스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 다른 마장동 한우 정육식당보다 품질 좋고 저렴한 한우를 제공하고 있어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방송에서 극찬 받은 왕십리 한우 맛집이다.

마장동한우촌 관계자는 “마장동한우촌은 투플러스 품질의 한우를 명확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한우 가격 혼란을 방지하고 있으며 왕십리는 물론 서울권 내에서도 g당 20%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고 있어 왕십리는 물론 마장동 한우 고기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합리적인 맛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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