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봉사활동으로 진행된 무료급식 도우미 자원봉사는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 되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하고 먹는 밥이 특별히 맛 있었다”며 “우리가 드린 식사를 맛있게 드셔주신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고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강길석 교장은 “내년에는 학교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