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를 통해 소개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시즌2에서 MC 김경식과 사유리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원돈’을 직접 찾아 소개했다.
 
‘원돈’은 돈가스, 피자 무한리필 뷔페 전문점으로 한식, 양식의 다양한 음식 또한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최근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점심은 무려 9800원이라는 거품 없는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날 MC 김경식과 사유리, 게스트 서민서는 이곳에 오자마자 깔끔한 인테리어와 뷔페라는 점 때문에 설레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각자 한 접시씩 들고 원하는 음식을 골라 담기 시작했는데, 국내산 돼지로 만든 수제 돈가스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100% 자연산 치즈 피자가 중심이고 그 외 50여 가지 음식의 샐러드 바까지 준비돼 각 출연진 모두 즐거워하며 음식을 담았다.

‘원돈’에는 등심&안심 돈가스와 치즈가스, 생선가스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6가지 종류의 수제 돈가스가 준비돼 있는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소량으로 주문 즉시 튀기기 때문에 누린내 없이 따듯하고 바삭한 돈가스를 먹을 수 있어서 MC들 모두 흡족한 먹방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김경식과 사유리, 서민서는 “고구마 맛탕과 스파게티, 치킨, 샐러드부터 각종 음료와 커피 등 후식까지 모두 푸짐하게 준비돼 있어 온 가족이 다함께 와서 외식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MC 김경식은 “주문 즉시 튀겨서 돈가스가 바삭하고 속도 꽉 찼다”며 “뷔페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퀄리티 음식”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천안의 핫 플레이스라고 칭할만하다”며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음식이 나오는 순서대로 먹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싶은 양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맛집 총평을 한마디씩 했는데, MC 김경식은 질리지 않는 다양한 메뉴들 때문에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만 해 “아이들의 천국”이라고 표현했고, 게스트 서민서는 그 말을 이어받아 우리 같은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곳이라서 “우리들의 천국”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사유리는 “천국 노래자랑”이라고 평했는데 “그림 같은 음식들과 특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메뉴들 때문”이라며 재치 있는 총평을 남겼다.

온 가족이 마음껏 맛있게 먹을 만한 외식 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원돈’에서 착한 가격으로 돈가스와 피자, 후식까지 푸짐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350-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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