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가 꿈과 열정의 무대인 제 97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취재본부를 꾸렸다.

CMB는 이상수 취재본부장을 본부장으로 대전방송과 광주방송 기자 등 총 11명으로 꾸려진 특별취재본부를 통해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현지 소식을 지역민들에게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충남도내 각 시군에서 경기가 열리는 점을 감안해 아산과 공주, 내포 등에 CMB 인터뷰 존을 설치하고 경기 결과와 함께 메달을 획득한 우리지역 선수들의 감동적인 소감을 들어본다.

또 CMB 홈페이지에 우리 지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댓글 달기와 대회 개요와 경기 일정, 영광의 얼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한다.

CMB 관계자는 “대회 기간 CMB뉴스도 특집으로 제작돼 지역민들에게 다채롭고 차별화된 기사를 통한 양질의 전국체전 뉴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15년 만에 충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확산에 일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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