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는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진세식 협회장이 치과부문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 제 3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 이외에도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과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관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청장 등 주요내빈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는 임플란트와 ‘0’원 스케일링이라는 합리적인 비용 정책 등을 높게 평가 받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진료 시스템과 환자별 맞춤 진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첨단기기를 사용해 자연치아 보존률을 높이고 임플란트, 교정 등 전문 시술 부분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전국의 종합병원과 특화병원, 한방병원, 제약회사 등 의료기관 및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조사 및 데이터 축적과 함께 정부 및 관련협회, 대학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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