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 제품을 판매하는 ‘코코엘’이 갤러리아 수원점에 신규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코코엘은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전체 점포와 AK 전체 점포, 롯데 백화점 일부 점포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갤러리아 상품본부 홍석진 바이어는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이 각종 매체에 소개되면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퍼푸드 시장의 확대가 해당 브랜드의 확장으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코코엘은 이번 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특별 오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9월 30일~10월30일까지 갤러리아 수원점에서 진행되며, 1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녹차, 레몬 코코넛오일 증정과 제품 3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코코엘 브랜드는 필리핀 중부 레이떼 섬 2,100만 평 규모의 유기농 코코넛 농장으로부터 코코넛오일을 들여와 한국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필리핀에서 수입한 원료는 한국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코코넛오일은 주요 매체에 소개된 대로 중사슬지방산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미국 식약청 및 국립보건원, Daily Natural Remedies, 의학박사 브루스파이프의 저서 등에 따르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면역력과 심혈관 질환, 당수치 조절 및 성인병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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